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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로스트라이크, 모바일 비행슈팅의 글로벌 흥행 노린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조이맥스가 선보이는 모바일 비행슈팅 게임 ‘에어로스트라이크 for Kakao’(이하 에어로스트라이크)가 모바일 비행슈팅 흥행작 대열에 도전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흥행작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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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출시된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비행슈팅 게임이다.











2.5D로 구현된 100여종 이상의 전투기들이 전투를 벌이며 보여주는 고품질 그래픽은 물론 간편한 조작법과 자동 전투 지원, 기체와 드론의 조합으로 자신이 원하는 편대를 만드는 수집과 성장을 통해 RPG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360개의 스테이지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아레나전 ▲ 길드 레이드 보스 전투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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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비행슈팅 장르는 ‘드래곤플라이트’의 대성공 이후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며 그 명맥을 이어갔으나, 대부분의 게임이 롱런하지 못하고 사라져갔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이들 게임 대부분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에어로스트라이크’는 과감히 현대전 배경을 선택한 것은 물론 수집형 RPG 시스템 도입과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고, 그 기대감으로 비행슈팅 게임으로는 드물게 사전예약자가 20만명을 돌파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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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스트라이크'를 개발한 디포게임즈는 2013년 ‘비행소녀’, 2015년 ‘비행기사단’ 등 비행슈팅 게임만을 개발해 비행 슈팅 전문 개발사로서 노하우와 명성을 쌓아나갔고, 이를 기반으로 이번에 '에어로스트라이크'를 선보였다. 특히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비행슈팅 게임이 되기 위해 금일(30일) 글로벌 152개국 동시 출시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에어로스트라이크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RPG의 장점까지 더해진 한 단계 진화된 비행슈팅 게임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글로벌 흥행에 도전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비행슈팅 흥행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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