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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스트플로어 2016년 매출 559억원, 전년대비 312% 상승
넥스트플로어가 30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16년 매출 559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31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액도 감소했다. 회사 측은 “기존 캐시카우의 매출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으며, 퍼블리싱작의 성과가 더해져 지표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넥스트플로어는 지난해 퍼블리싱 사업을 강화했다. 출시작은 총 3종으로 ‘크리스탈하츠’ ‘프렌즈런’ ‘데스티니차일드’다. 각 작품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출시돼 매출 10위권에 오르는 등 성과를 냈다.







이중 ‘데스트니차일드’는 지난해 10월 27일 출시돼 굳건한 인기를 유지 중이다. 이날 구글플레이 게임매출순위는 15위다. 업데이트 내용에 따라 10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IP(지식재산권) ‘창세기전’과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넥스트플로어는 기존 사업에 더해 콘솔게임 시장까지 품는다. IP를 확보한 ‘창세기전’ 리메이크 버전이 개발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4(PS4) 용 게임 ‘키도’ 출시를 앞뒀다. 이밖에 ‘주사위의 잔영’ ‘프로토콜: 하이퍼스페이스 다이버’ 등 다양한 작품이 라인업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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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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