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창립 132주년ㆍ통합 60주년 행사서 시상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연세대학교가 ‘제2회 연세창업대상’ 수상자 7인을 선정했다.
연세대는 도전과 창의 그리고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창업한 우수 창업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널리 창업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지난해 연세창업대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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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연세대] |
시상 부문은 교원 창업, 동문 창업, 학생 창업이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교원 및 동문 각 100만원, 학생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연세창업대상 수상자로는 교원 창업 부문에 스템모어 주식회사 성종혁 교수(약학대학 약학)와 노보믹스 허용민 교수(의과대학 영상의학교실)가 선정됐다. 동문 창업 부문에는 시지온 김미균ㆍ김범진 공동대표가 뽑혔으며, 학생 창업 부문에 한국신용데이터 김동호 대표와 아이테크유 윤창모 대표, 주식회사 브로컨설팅그룹 권희재 대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학내 연세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창립 132주년ㆍ통합 60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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