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과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1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2∼23도로 예보됐다.
해상에선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까지 예상돼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1∼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전, 전남, 대구, 울산,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옅다는 뜻의 ‘좋음’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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