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시는 코트라와 공동 주관으로 13일 오후 2시 계명대 성서바우어관에서 ‘2017 대구경북권 외국인투자기업 채용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는 타이코AMP(미국), 다쏘시스템(프랑스), 한국SGS(스위스), 아데코코리아(스위스), 니프코리아(일본), 자라리테일(스페인), 유니클로(FRL 일본) 등 7곳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분야는 연구소, 경영지원, 마케팅 및 영업, 인재파견, 시험원, 서비스업 등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채용설명회가 외국계기업을 선호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기업의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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