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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장애인의 날 맞아 ‘아름다운 동행’
-경남 통영 등서 국토순례행사 가져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최근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상남도 통영, 거제에서 ‘장애인 넓은 세상보기 국토순례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국토순례 행사는 장애인ㆍ비장애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인과 함께 국내ㆍ외 관광지 등을 여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관내 장애인 48명, 자원봉사자 30명 등이 참여했다. 경남 통영, 거제를 돌며 자연을 만끽했다. 국토순례 경비 500만원은 마사회 ‘중랑문화공감센터’가 지원했다.

신태화 구 복지정책과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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