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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 사우회 회원들 ‘헤럴드스퀘어’ 사옥투어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에 재직했던 전직 사우들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헤럴드스퀘어를 방문했다. 사옥 투어는 광화문시대를 마감하고 2014년 새로운 사옥을 마련, 후암동 시대를 연 헤럴드를 축하하고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충원(왼쪽 여섯번째) 헤럴드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헤럴드는 미디어와 친환경을 양대축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디지털시대에 맞춰 헤럴드경제는 전체 언론사 온라인 순위 5위에 올라 있고, 친환경식품 사업의 올해 매출 목표는 1200억원에 달할만큼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익한(전 코리아헤럴드 주필·왼쪽 다섯번째) 사우회 회장은 “디지털시대에 미디어분야가 빠르게 대응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친환경 사업에 선제적으로 뛰어들어 발전하고 있는 헤럴드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날 사옥투어에는 이정우ㆍ김경철ㆍ박정웅ㆍ유병창ㆍ박행환 등 전직 대표 5명이 참석했다. 또 김용수, 민병일, 이중강, 김반석, 정철모, 이경식, 최귀조, 김용발, 이문희, 천상기, 최성진, 최종수 등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에서 편집국장ㆍ논설위원 등을 지낸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길동 선임기자/g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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