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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서초사옥 폭발물 신고…3000여명 긴급 대피
[헤럴드경제=이슈섹션]삼성 서초사옥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4일 오전 11시 46분쯤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 서초사옥 건물에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3000여명의 사람들이 건물에서 대피해 갑작스러운 비에 우산도 없이 건물 밖에서 비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건물에는 사내 삼성 직원 어린이집이 있어 아이들도 급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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