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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사격포즈 취하다 하늘을 힐끗 본 이유는…
[헤럴드경제=이슈섹션]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독특한 소총 사격 포즈가 SNS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대선후보라면 누구나 군부대를 시찰하면서 사격포즈를 한번씩 취하는데 문 후보의 경우 다른 후보는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문 후보는 K-1 소총을 잡은 후 처음부터 조준을 하지않고 하늘을 한번 쳐다봤다가 총구를 겨누는 포즈를 취했다.

[사진=트위터]

이에대해 한 네티즌 “하늘을 한번 살짝 쳐다보면 동공이 축소되어 조준이 잘된다”며 “일반 현역병은 잘모르는 특수부대 사격 노하우”라며 감탄했다. 다른 네티즌은 “제대 한지 40년이 지났는데 잊어버리 않다니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후보는 육군 특수전 사령부 제 1공수특전 여단 출신으로 1975년 8월 입대해서 1978년 2월까지 3년간 복무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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