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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똑똑해진 NH투자증권 나무(NAMUH) 로보어카운트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NH투자증권이 나무(NAMUH) 로보어카운트를 개편하고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자동 매매 투자 시스템인 나무 로보어카운트에 시장 상황이 변한 경우 투자전략을 새롭게 제시하는 리밸런싱 기능을 추가하고, 내달 31일까지 이용고객 100명에게 선착순 커피상품권 지급, 추첨을 통한 로봇청소기 등 사은품 증정 행사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나무 로보어카운트의 개편으로 최초 설계 시점보다 시장 상황이 변화한다면 이를 고려해 매수하는 가격 수준, 매수 금액 비중 등을 변경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고객이 새로운 투자전략으로 변경을 선택하면 전략수정이 가능하다.

나무 로보어카운트는 고객이 최초에 투자 금액과 투자 기간, 목표 금액을 설정하면 그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최초 가격보다 1% 하락하면 자동으로 원금의 10%를 추가 매수하고, 매수 단가보다 3% 상승하면 자동으로 매도해 수익을 관리하는 식이다.

이번 개편과 함께 모바일증권 나무는 5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무 로보어카운트를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로봇 청소기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로보어카운트 신규 약정 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나무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후 신규 약정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똑똑한 알고리즘으로 고객이 투자에 대한 고민 없이 안정적인 수익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인공지능(AI)이 화두인 디지털 자산관리 환경에서 바쁜 디지털 세대들에게 자동으로 자산을 관리해주는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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