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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 모금 1차 목표”, 문재인 펀드 출시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9일 ‘문재인 펀드’ 모금을 시작했다. 1차 목표 금액은 100억원이며 상한액이나 하한액을 따로 정하지 않았다.

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주 문재인’의 핵심 콘셉트는 ‘준비된 가치주’, ‘검증된 실적주’, ‘유일한 정권교체 테마주’”라며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이뤄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집약했다”고 밝혔다. 

[그래픽디자인=이은경/pony713@heraldcorp.com]

문 후보 측은 최근 화제를 낳은 정책 쇼핑몰 ‘문재인 1번가’에도 이 펀드를 ‘금융신상품’으로 출시했다. 펀드로 조성된 자금은 선거 후 득표율에 따라 국고에서 비용을 보전받아 오는 7월 19일에 원금에 이자를 추가해 투자자에게 상환된다. 이자율은 연 3.6% 수준이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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