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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고사만 끝내고” 유승민 딸 유담, 다음주부터 선거 유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9대 대통령 선거가 채 한달도 남지 않으면서 각 당에선 2세들의 지원 유세 경쟁도 뜨겁다. 특히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를 ‘국민장인’으로 만든 유 후보의 딸 유담 씨가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담 씨는 현재 동국대 법학과에 재학중인이다. 유담 씨는 가는 곳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라 아버지 유 후보의 유세 현장에는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그런 유담 씨는 이르면 다음주부터 아버지의 지원 사격에 힘을 보탠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바른정당 관계자는 19일 “다음주 목요일부터 유담 양이 본격적으로 선거 지원에 나선다”며 “그동안 중간고사 기간이 겹쳐 지원에 나서지 못했으나 시험이 끝난 다음주부터 유 후보를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정치인 2세’들의 후보 지원은 계속되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아들 안정균 씨도 최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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