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목포대-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남도문예르네상스’ 추진협약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남도문예르네상스’ 활성화와 글로벌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목포대는 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업무협약을 맺고 남도 문화예술 발전과 공동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과제 수행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남도(지역) 문화예술 보존과 활성화 ▷남도 및 아시아문화의 브랜드화와 자원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조사 ▷남도(지역)문화예술 산업 활성화 및 문화예술 전문가 양성에 나서게 된다.


또한 ▷문화예술 콘텐츠(전시,공연,교육 등) 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실행 ▷문화예술 관련 정보자원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방선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는 “목포대는 남도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오랜 노력의 결실로 글로벌화에 필요한 원천소스와 콘텐츠가 탁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양 기관의 연구소간 교류를 통해 아카이브가 필요하거나 중요도가 높은 남도 무형문화자원에 대한 콘텐츠 개발에 많은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일 목포대 총장도 “협약을 계기로 남도문화의 글로벌화와 산업화를 위해 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