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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13명이 2일 탈당했다. 지난 1월 탄핵정국속에서 새누리당과 결별, 바른정당을 창당한지 4개월 만에 탈당,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탈당은 선언한 13명은 권성동·김재경·홍일표·여상규·홍문표·김성태·박성중·이진복·이군현·박순자·김학용·장제원·황영철 의원이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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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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