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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보아 청담동서 사전투표 “투표 5분밖에 안걸려요”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째날 일정이 해외출국 등 일정이 바쁜 연예인들이 투표가 이어졌다.

특히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투표소에 걸그룹 등 연예인들의 발길이 많았다.

가수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고 “일정상 해외를 나가게 되어 사전투표를 했다”고 밝히고 “절차도 간단하고 시간도 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꼭 소중한 한표 잊지말라”는 당부의 말을 올렸다. 

가수 보아[사진 출처=보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다이아‘정채연' [사진제공=연합뉴스]

걸그룹 ’데이데이‘ [사진제공=연합뉴스]

그룹 ’갓 세븐‘[사진제공=연합뉴스]

배우 김지훈[사진제공=연합뉴스]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도 일찌감치 청담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그룹 데이데이 모든 멤버들이 총출동 투표를 마치고 언론 앞에 포즈를 취하는등 대선의 뜨거운 투표열기를 전했다. 그밖에 그룹 갓세븐, 배우 김지훈도 일찌감치 투표를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현재 전국 유권자 4247만9710명 중 59만984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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