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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4차 산업혁명ㆍ미래 부동산’ 주제 세미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오는 17일 구청 아트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부동산 개발’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주민 대상으로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알려주기 위해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자리로 펼쳐진다. 성공을 위한 미래형 부동산 투자전략도 공유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먼저 최원철 한국도시정책학회 부회장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4차 산업혁명 개념, 부동산의 미래 등을 알려준다. 최근 이슈인 신탁방식 재개발ㆍ재건축 등 용어도 실제 사례와 곁들여 짚어준다. 이어 강연자와의 토론, 질의응답 등 시간이 진행된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현장에서 신청한 후 무료 입장하면 된다. 다만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한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최신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사회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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