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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투표 로또’ 참여자 증가 속도 더 빨라져…43만명 돌파
[헤럴드경제]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민투표 로또’가 참여자 40만명을 돌파했다.

응모자가 9일 오후 3시38분 현재 43만5400명을 돌파했다.

가입자 증가 속도는 오후에 들며 오히려 더 빨라지는 추세다. 국민투표로또가 주요 포털 등에서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자 널리 알려진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국민투표 로또’는 자신이 투표한 투표소를 배경으로 찍은 투표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 원을 주는 이벤트다. 상금은 후원금으로 조성된다.

다만 중복으로 사진을 올리거나 저작권에 저촉되는 사진과 선거와 관련 없는 사진 등은 추첨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기표소 내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투표용지를 직접 찍은 사진도 추첨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투표 로또에 당첨된 1등(1명)은 최대 500만 원, 2등은(1명) 최대 200만 원, 3등(1명)은 최대 100만 원, 4등에게는(000명) 5만 원이 지급되며, 1~3등의 경우 제세공과금 22%가 공제된 후 지급될 예정이다.

국민투표 로또 당첨 결과는 투표일인 9일 오후 9시에 추첨 진행 및 결과 발표가 진행되며, 추첨 과정은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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