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홍 후보는 자신의 SNS에 “아직 남은 세월이 창창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할 일이 남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19대 대선에서 전국에서 24.0%의 득표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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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발언에 대해 일각에서는 홍 후보가 대선 패배를 딛고 새로운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홍 후보는 대선 패배를 인정하며 “지지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 자유한국당이 복원 된것 만으로 저는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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