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엠마 스톤은 문재인?…‘라라랜드’ 文 당선 예언 ‘대박 스틸컷’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영화 ‘라라랜드’의 스틸컷이 화제다.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라라랜드’가 제19대 대통령 선거 결과를 예측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캡처된 사진은 ‘라라랜드’에서 엠마 스톤(미아 역)이 친구들과 드레스를 빼입고 파티에 가기 전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다. 


여기서 주인공인 엠마 스톤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문재인 후보를 상징했던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공교롭게 그녀의 친구들은 안철수 후보의 초록색, 홍준표 후보의 빨간색, 심상정 후보의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라랜드는 알고 있었을까요?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며 라라랜드 속 장면을 캡처했다.

또한, 한국영상자료원도 “오늘의 영화 스틸.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며 ‘라라랜드’의 스틸컷을 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