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비타민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비타민C에 홍삼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까지 추가한 ‘면역 비타민’<사진>을11일 선보였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종과 활성질소종 등을 제거하는 항산화 활성을 띄고 있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등 인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리조절 기능을 한다. 인체에서 자체 생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섭취를 통해 채워줘야 한다.


홍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개선 및 기억력 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아연은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면역기능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

고려은단은 “면역비타민은 영국산 비타민C에 100% 국내산 6년근 홍삼과 아연을 더해 만들었다. 빛과 습기로 쉽게 산화하는 비타민C의 특성을 감안해 알루미늄 포장으로 제품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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