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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의 ‘얼굴 패권주의’…너무 잘생긴 경호원
[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대통령을 옆에서 보좌했던 경호원의 외모가 화제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비주얼’이라는 등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 대통령 본인과 조국 신임 청와대 민정 수석에 이어 ‘경호원마저 잘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인공은 문 대통령 후보 시절 경호를 맡은 최영재(36) 경호관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선거 운동을 마치는 소회를 담은 글에서 “문 후보를 수행하는 ‘남성 3인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 경호관을 소개한 바 있다.

공보단에 따르면 최 경호관은 특전사 장교 출신이다. ‘경호원으로서 너무 잘 생긴 게 결격 사유’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문 대통령은 10일 대선 유세 기간 자신을 경호했던 경호원을 격려했다. 그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자신의 서울 서대문구 자택 앞에 도열한 경찰청 파견 경호원과 거수경례를 받은 뒤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경호 인원은 약 30명이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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