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제는 원시인 복장을 한 사람 50여명이 진천역 원시인 조형물 앞에서 선사문화 원시인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움집 만들기, 불 지피기, 사냥, 원시인 옷 입기 등 선사시대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한샘공원 분수대 광장에서 선사인 무용제와 선사 음악회가 이어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이번 축제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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