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어린이회관<사진>은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부모의 행복한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고 운영한 영유아 중심의 놀이체험문화공간으로, 2007년 5월에 문을 열었다.
2013년에 이용주민 100만명을 넘긴 이래 현재까지 약 180만명이 강동어린이회관을 다녀갔다. 등록 회원수도 6만명이 넘는다. 또한 10년간 국내외 약 800여곳의 유관기관들이 벤치마킹을 다녀갔다. 구는 “국내 최초의 영유아 전용기관으로써 선도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자평했다.
기념식에선 강동 어린이회관의 지난 10년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속적인 비전과 도약을 다짐한다. 공로 표창, 축하공연과 특별강연도 마련됐다.
이해식 구청장은 “앞으로도 영유아가 꿈과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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