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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나들가게 봄맞이 공동세일전 개최
- 오는 21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인기상품 할인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금천구나들가게협의회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금천 나들가게 봄맞이 공동세일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추석맞이 공동세일전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동세일전 참여 점포는 22개 점포에서 30개 점포로 늘었다. 또 할인 대상의 경우 50여개 상품군에서 60여개 상품군으로 늘어나 그 규모가 확대됐다.

[사진설명=한 나들가게에서 손님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공동세일전에서는 쌀, 커피, 라면, 과자, 음료 등 식품군 42종, 세제, 치약, 칫솔 등 비식품군(생필품) 18종 등 총 60여개 상품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행사기간 중 참여점포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크린백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인동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봄맞이 공동세일전에 관내 나들가게가 적극 동참해 매출 증대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지원하게 됐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전을 열고 있는 인근 나들가게에서 많은 상품을 구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천구나들가게협의회 임승윤 회장은 “앞으로도 금천구와 함께 나들가게의 자생력 확보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세일전 등 공동이벤트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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