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황교안 전 총리는 대통령 대행 시절 5개월 동안 35억에 달하는 특수활동비를 어디에 썼는지 조속히 밝혀야 할 것”이라며 “누가 보더라도 대선 행보를 하던 상황에서 본인을 위한 ‘사전 선거운동 비용’으로 쓴 것인지, 아니면 주인 없는 청와대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인 것인지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추미애 대표(중앙) [사진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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