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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가부, 새일센터 종사자 대상 ‘경력단절여성 기업가정신 교육’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손잡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 65명을 대상으로 13~14일과 15~16일 두 차례 ‘기업가 정신교육(Entrepreneurship Education)’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업가 정신교육은 사회생활의 오랜 공백기(평균 8.4년)를 지닌 경력단절여성들이 사회 재진입에 앞서 도전정신과 기업가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새일센터 종사자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기업가정신 교육자를 양성하고, 기업가정신 강의안 활용 및 방법론을 공유하기 위한 직무교육이다.

재단에서 파견된 전문가들이 기업가정신의 이해, 기업가정신 교육방법론, 기업가정신 교육과정 구성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박난숙 여성정책국장은 “기업가정신 교육은 경력단절여성이 조직ㆍ기술ㆍ비즈니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효과적 방안”이라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취ㆍ창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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