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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한-대구고용노동청,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주)서한은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대구고용노동청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태희 대구고용노동청장,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서한은 상반기 대구고용센터 채용대행서비스를 통해 20명의 정규직을 채용했으며 하반기에도 이에 준하는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사진설명: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오른쪽)와 이태희 대구고용노동청장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한]

서한은 앞서 2012년 32명을 비롯해 지난해까지 280명을 채용했다.

조종수 서한 대표이사는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태희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일자리 우선정책 실행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서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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