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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자체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A’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감사원이 진행한 ‘2017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2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활동을 얼마나 공정하고 객관성 있게 진행하는지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강남구는 인구 30만명 이상 전국 40개 기초자치단체(구)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구는 앞으로 ▷적발위주의 합법성 감사를 탈피한 사전예방 감사활동 강화 ▷불광불급 정신의 적극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확대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지숙 기자/j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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