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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우~ 국민의당 클났네”…정청래, 최순실 버전으로 현 상황 정리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 최순실 버전으로 현재 상황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 전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최순실이 국민의당에게’라는 제목의 패러디글을 올렸다.


휴우~ 국민의당 클났네. 클났어.
이거 다 혼자 조작했다고 하고…
위선하고는 분리해 안그러면 다 죽어

해당 글에서 정 전 의원은 최순실 버전으로 현재 국민의당이 처한 상황을 묘사했다.

그는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국민의당이 덜덜덜 떠는 이유’라는 제목의 짧은 글도 게재했다.
정 전 의원은 허위사실 조작유포는 선거법 위반사항이라며 다른 법과 달리 선거법 위반 혐의자는 모두 유죄일 확률이 높고 유죄면 100만원 이상의 금고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국회의원이 연루자라면 금배지가 날아갈 것이라며 그래서 국민의당이 덜덜덜 떨고 있다고 분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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