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네티즌은 수감 생활 도중 집행유예로 풀려나 인천 초등생 살해범을 가까이서 지켜봤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이 “정신병을 인정받으면 7~10년밖에 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변호인에게 듣고 콧노래를 흥얼댔다“고 했다.
또한 피해자 부모에게 미안하지 않냐는 질문엔 “나도 힘든데 피해자 부모에게 왜 미안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고 썼다.
한편 인천지검 형사3부는 지난 30일 인천 초등생 살해범에 대해 법원에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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