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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증권,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대만 연수 프로모션 시행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유안타증권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대만 연수 등 포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월까지 우수한 성과를 보인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대만 연수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꽃보다 유안타 투자권유대행인’ 포상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안타증권과 계약을 맺은 투자권유대행인 중 2017년 각 부문에서 우수 영업성과를 달성한 투자권유대행인을 선정해 대만 연수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포상 프로모션이다. 특히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도 도전할 수 있도록 2017년 연간과 하반기를 구분해 포상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대만 연수 프로그램은 현지 자본시장 발전경험과 우수 금융기법 체험 및 공유는 물론 투자권유대행인들 간 교류 증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역량 향상과 위상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일반적인 투자권유대행인 어워즈(Awards) 행사에서 벗어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대만 연수 참여자가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평가 항목으로 구분해 포상 인원도 대폭 늘린 만큼 당사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많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이 유안타증권 가족이 되어 이번 프로모션에 도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조기 정착 및 성과 달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영업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규 투자권유대행인 자격 취득 교육 지원은 물론 기존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3개월 과정의 마스터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 투자권유대행인들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와 통신비, 세미나비를 지원하는 등 영업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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