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JB(전북)금융지주 광주은행은 13일 본점에서 김태진 부행장과 황용 ING생명 부사장, 정윤석 CHUBB(처브)라이프생명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방카슈랑스 판매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오는 17일부터 전 영업점을 통해 ING생명에서 출시한 ING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과 CHUBB생명에서 출시한 CHUBB라이프 변액 적립보험을 판매한다.


ING굿스타트 변액 적립보험은 고객이 납부하는 보험료에서 계약체결비용을 받지 않아 더 높은 적립금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유지하는 계약에 대해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계약 해지시에도 납기에 상관없이 최단기납 기준의 해지공제액을 적용해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CHUBB라이프 변액 적립보험은 국내외 20종의 다양한 펀드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계약체결비용은 최소화시키고 계약관리비용, 추가납입, 중도인출 사업비 및 해지공제 비용 등은 ‘0’으로 만든 상품이다.

광주은행 WM사업부 김경태 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업계 최초 로보 어드바이저 펀드 탑재로 국내 및 해외 ETF에 분산투자로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ING굿스타트 변액 적립보험 상품과 CHUBB라이프생명의 첫 번째 상품을 판매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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