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7일부터 미국주식 거래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같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비대면, 은행제휴, 방문계좌 보유고객 중 미국, 중국, 홍콩 주식 신규 거래고객은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다.
또한 내달 18일까지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주식 거래를 위한 환전금액 1000만원 당 4만원, 최대 100만원까지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외주식 거래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은 일본, 홍콩, 중국(후강퉁, 선강퉁)주식 거래에 이어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미국주식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미국 내 상장 주식뿐 아니라 상장주식펀드(ETF)도 거래가 가능하다. 시차로 인한 매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예약주문 기능도 갖췄다.
해외주식은 유진투자증권 ‘챔피언 HTS’와 해외주식 전용 ‘GLOBAL 챔피언 MTS’, 전국 지점을 통해 매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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