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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신대지구~팔마체육관 1.87㎞ 도로 9월 개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지구에서 연향동 팔마체육관을 잇는 왕복 4차로 도로가 9월 개통된다.

순천시에 따르면 원도심과 신도심간 교통소통을 위해 추진 중인 팔마체육관 사거리에서 신대배후단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1.87㎞ 신설도로가 공정율 94%를 보이고 있다.

순천시 연향동 팔마체육관 사거리에서 신대지구를 잇는 4차로 도로가 9월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순천시]

현재 주요 도로구조물과 터널공사 등을 완료한 상태이고 비탈면 낙석방지망, 보도설치, 조경공사, 도로포장 등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도로가 뚫리면 신대지구에서 시청 등 구도심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편익향상이 기대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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