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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서 111개 대학 참가 대입진로진학박람회 열린다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대학입시 관련 최신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대입종합박람회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광주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수시 대입과 진로 분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2,23일까지 2일간 DJ센터 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포함해 총 111개 대학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대교협 수시대비 대입 지원전략 설명회’를 비롯한 총 58개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 8일부터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별 온라인 사전 접수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약 7000여 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 수시모집 대비 대입 지원 및 의대,치대,약대 입시 지원전략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그 동안 정보의 부재로 대입 진학에 어려움이 컸던 예체능 분야 수험생들을 위한 특강도 준비돼 있다.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음악, 미술, 체육 분야의 입시 전문 강사가 2일간 광주를 방문하여 입시 지원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무료입장이며, 모의면접을 제외한 박람회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문의는 홈페이지(www.jinhakexpo.or.kr) 참조.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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