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FE(Fan Edition, 팬 에디션),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갤럭시노트8, 아이폰8, V30 사전예약 고객에 특별한 할인 혜택을 부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비톡에서 진행 중인 갤럭시노트8, 아이폰8, V30 사전예약 참여 시 대리점에서 제공할 수 있는 추가 지원금의 최대치(15%)를 받을 수 있다. 세 기종의 출고가는 각각 100만 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어 모비톡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추가 지원금이 가격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모비톡은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노트8, 아이폰8, V30을 구매하는 고객에 플레이스테이션4, 2017 뉴 아이패드, 갤럭시탭A6 10.1, LG전자 노트북 울트라PC, 기어S3, 27인치 모니터, 32인치 TV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비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갤럭시노트8, 아이폰8, V30 등의 신제품이 오는 9~10월 중 출시될 예정이지만,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은 벌써부터 뜨거운 상황이다"며 "대부분의 문의가 가격 위주로 오는 것에 착안, 고객들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업계 최대치의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고가의 사은품도 함께 드리고 있으니 갤럭시노트8, 아이폰8, V30 구매 결정에 참고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비톡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갤럭시노트8'은 전작들보다 더 큰 6.3∼6.4인치 크기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스마트폰 최초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인 갤럭시노트7보다 200mAh 낮은 3,300mAh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램은 6GB가 유력하다.
'아이폰8'은 홈버튼을 없애고 터치 센서가 그 역할을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화면 크기는 5.8인치이며, 안면인식 3D 센서, 측면 지문인식 센서, 듀얼 카메라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V30'은 상ㆍ하 두 개 화면으로 구성된 슬라이드 방식의 디자인을 적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배터리 용량은 3,200mAh로 정해질 것으로 보이며, 램은 갤럭시노트8과 마찬가지로 6GB가 유력하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