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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은행, 성추행 물의 간부 4명 파면 등 중징계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여직원을 성추행한 대구은행 간부들이 중징계를 받았다.

28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2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성추행에 연루된 중간간부 4명에 대해 파면 등 중징계를 내렸다.

1명은 파면하고 2명은 정직 3~6개월의 재택근무를 하도록 결정했으며 그 기간에는 정상급여의 20%만 받는다.

나머지 1명은 감봉과 대기 발령을 내리고 6개월동안 정상급여의 35%만 주기로 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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