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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최대 힐링체험농장서 모종심기ㆍ가마솥 밥짓기 등 체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는 강서구 과해동 ‘힐링체험농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농업체험 프로그램을 다음달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최대 규모인 이 체험농장에선 가마솥에 밥짓기, 모종심기, 동물 먹이주기, 곤충 체험, 쌀 도정 등 농촌의 자연 생활과 식생활을 느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1회에 40명 안팎이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3일 오전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rgo.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약신청을 먼저 한 뒤 참여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함께 이메일(문의 ☎02-6959-9361)로 보내면 된다. 강서구 관내 유치원과 학교는 강서구청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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