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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피처드 선정' 던전타운, 고전RPG 향수 '물씬'
- 3등신 영웅 등 복고풍 그래픽 '이색'
- 5대5 전투ㆍ길드전 '풍성한 콘텐츠'
- 한국 최적화 작업 진행 '만족도 UP'

 

   
3등신 영웅들이 여름더위 사냥을 위해 모바일게임 시장에 발을 내디덨다.
퍼블루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던전타운'이 그 주인공으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육성하며 팀을 꾸려 나가는 수집형 RPG이다.
'던전타운'은 레트로 그래픽으로 구현된 비주얼을 바탕으로 영웅 조합ㆍ싱글 전투ㆍ대전 모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되면서 금주의 신규 추천게임으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인크레프트 등 모바일 고전 RPG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던전타운'의 세계로 초대한다.
 ● 장  르 : RPG
● 개발사 : 퍼블루
● 배급사 : 퍼블루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준비 중)
● 출시일 : 2017년 7월 24일


'던전타운'은 북미 유명 미드코어 게임 개발사인 퍼블루에서 직접 만든 신작이다. 이 게임은 퍼블루가 한국 이용자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사 타이틀로, 글로벌 버전은 '포털퀘스트(Portal Quest)'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회사는 한국만 유일하게 로컬라이징 버전으로 '던전타운'을 선보여, 국내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데 집중했다.

 

   
탄탄한 싱글캠페인

'던전타운'의 가장 큰 매력은 게임의 콘셉트에 있다. 친숙한 이미지의 영웅들을 수집하면서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취향대로 영웅을 골라 육성하면서 강력한 팀을 만들고 때론 동료를 구하고 때론 적을 물리치기 위해 나만의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약 28종 이상의 영웅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영웅을 선택해 키워내야 한다. 신규 영웅의 경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던전타운'은 풍부한 싱글 캠페인을 갖추고 있다. 5대 5 전투를 기본으로, 장비와 경험치, 그리고 영웅 조각을 모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여기에 이용자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영웅을 배치해야한다. 물리고 물리는 상성 속에 상대의 상성과 강점에 맞춘 팀 구성을 고민해야 이길 수 있다.

 

   
레벨업 따라 도전욕 상승

'던전타운'의 또다른 묘미는 게임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에 있다.
'던전타운'은 북미 이용자들뿐아니라 한국 이용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탐험, 포트리스, 아레나, 타워 등과 같은 여러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길드전과 같은 소셜 요소를 강화시킴으로써 이용자 간 결속력을 다질 수 있다.
해당 콘텐츠들은 캠페인 모드를 통해 이용자가 레벨업을 하고 적정 레벨에 따라 오픈되는 방식이다. 매일 2회 도전할 수 있는 '타워'는 경험치와 골드를 대량 획득할 수 있고, '포트리스'는 길드원들과 힘을 합쳐 상대방을 제압해야 한다. 또한 '아레나'는 직접 상대를 선택해 싸울 수 있고 '시련의방'은 특정속성에 해당하는 영웅만 참가시켜 장비를 얻는 등 이색적인 콘텐츠로 재미를 배가시킨다.
뿐만아니라 '던전타운'은 자동모드와 배속 모드를 탑재돼 있어 쉽고 편하게 속도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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