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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고 휴가 가자!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인도네시아 투자상품 세 가지를 제시하며, 고객 참여형 이벤트 ‘Let’s Go! 인도네시아!’를 3개월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랩’과 ‘신탁’, ‘해외 주식투자’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인도네시아 적립식 랩’과 ‘인도네시아 신탁’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 현지법인과 리서치센터의 협업이 반영된 상품이다. 


‘인도네시아 적립식 랩’ 서비스는 투자전략과 종목을 엄선ㆍ운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월 50만원이다. ‘신한 내리사랑 인도네시아 주식 증여 신탁’은 성장 초기에 있는 인도네시아 주식을 저평가된 현재 시점에서 증여(과세)하고, 10년, 20년 뒤 성장의 열매를 회수할 수 있는 컨셉이다.

마지막으로 신한금융투자는 ‘인도네시아 추전종목 5선’을 제시했다. 인도네시아 시가총액 1위 은행 ‘센트럴아시아뱅크’, 국민 라면 브랜드를 보유한 ‘인도푸드CBP’, 국영 건설사 ‘와스끼타까르야’, ‘인도네시아텔레콤’, 최대 제약사 ‘깔베파르마’ 등으로, 한국의 농심, 신한지주, 한미약품 등과 유사한 지위에 있는 있는 종목들이다.

이와 관련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3개월간 진행한다. 먼저 인도네시아 세 가지 상품에 1000만원(신탁 2000만원) 이상 투자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주식투자를 미리 체험해보고, 백화점 상품권도 받아가는 ‘모의 수익률 게임’ 열린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을 활용한 공유 이벤트 등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키프티콘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김성진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부장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성장 잠재력을 알아보고, 투자상품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벤트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 기회를 경험해보고,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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