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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서울교통공사와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 진행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태암)는 대국민 전기절약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선방송 9개사를 통하여, 2017년 하계 피크가 예상되는 8월 2주부터 2주간 자막문구 방송을 통한 절전 방송을 시행하여 국민 밀착형 에너지절약 홍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대국민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고자 지난 3일 서울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삼성역 포함 5개 지하철역에서‘대국민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날 도심내 중심 상가지역에서 에너지낭비 대표적 사례인 ‘문 열고 냉방하는 영업점’들을 방문하여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전하고 절전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주택용 누진제 완화로 전력수요가 크게 급증할 것을 대비하여 1,000kW이상 대규모 아파트 대상으로 전기절약 협조 요청하며, 정전 사전 예방을 위해 한전에서 제공하는 노후화된 아파트의 전기설비 교체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였다.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지속 가능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게 예보됨에 따라 에너지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고객의 자발적인 절전참여를 독려하여 올여름 전력수급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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