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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생태마을 에코축제
생활쓰레기 소각장과 하수처리장이 있는 서울 강남구 일원1동에서 오는 14일부터 친환경 생태마을 에코축제가 펼쳐진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일원1동 주민센터가 ‘가족애(愛) 에코캠핑’, ‘벼룩난전(亂廛)’, ‘친환경 체험부스’운영과 ‘야외 음악회,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인 새터민 등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기도 하다.

이 날 오후6시부터 다음날 오전11시까지 1박 2일간 일원에코파크 임시야영장에서 캠핑장이 들어선다.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자녀가 있는 10가족이 참여하며 헌우산으로 만든 DIY텐트 설치 등 환경체험을 한다.

이 날 오후5시부터 강남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강남합창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이 일원에코파크에서 열린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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