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오는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고교 입시설명회ㆍ박람회’를 연다.

경원, 경화여, 도원, 상원, 송현여, 영남, 대건, 대진, 대구외국어, 경북기계고, 대구달서공, 구남보건 등 17곳 고교가 참여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일선 교사 등 전문가가 나서 고교 유형의 이해와 유형별 입시전략 특강을 연다.

오후 3시부터는 고교별 입시정보제공부스를 운영, 진학담당교사의 개별 입시 상담과 함께 고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시전략 수립과 진로설계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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