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의 새 CEO로는 그동안 멕 휘트먼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 CEO와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CEO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이날 이사회 표결을 통해 코스로샤히가 최종 낙점됐다.
[다라 코스로샤히. 사진=익스피디아] |
이란 태생의 코스로샤히 CEO는 1978년 이슬람 혁명이 발생하자 부모와 함께 미국에 건너왔으며 브라운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버의 창업자 트래비스 캘러닉 전 CEO는 사내 성희롱 및 성차별 문제 등 잇딴 논란 속에 지난 6월 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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