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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청소년 진로교육 발전방향 모색’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30일 구청에서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 제목으로 포럼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안에 모두 5번 포럼을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에 이은 2회차 포럼으로, 다음 달과 10월, 11월에 각각 1회씩 예정돼 있다.


이 날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의 황윤옥 센터장이 ‘일과 삶의 미래, 일자리, 일거리, 일머리의 전환’ 주제로 첫 발제를 맡는다. 이어 혁신교육지구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센터장, 홍익여중 진로부장 등이 차례로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관내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포럼 개최 전에 전자우편(mapoinedu@gmail.com)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구청 교육혁신팀(02-3153-8682~5)에 물어보면 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포럼으로 우리 구의 혁신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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