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안에 모두 5번 포럼을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에 이은 2회차 포럼으로, 다음 달과 10월, 11월에 각각 1회씩 예정돼 있다.
이 날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의 황윤옥 센터장이 ‘일과 삶의 미래, 일자리, 일거리, 일머리의 전환’ 주제로 첫 발제를 맡는다. 이어 혁신교육지구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센터장, 홍익여중 진로부장 등이 차례로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관내 청소년과 교사,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포럼 개최 전에 전자우편(mapoinedu@gmail.com)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점은 구청 교육혁신팀(02-3153-8682~5)에 물어보면 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포럼으로 우리 구의 혁신교육 발전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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