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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회의실→ ‘사랑방 카페’ 변신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청사 1층에 민원휴게실 ‘사랑방카페’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방 민원인들이 구청을 좀 더 편안한 공간으로 생각하고 자주 찾도록 하기 위해서다.

본관 1층 여권민원실 옆 소회의실(105.6㎡)에 마련됏다. 다음달 초부터 개방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8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주민 휴식 공간은 몰론 구정현황 홍보와 각 부서 소규모 회의장으로도 사용될 계획이다.

이 곳에선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 등을 판매한다. 편안한 테이블과 의자, 구정홍보영상을 위한 모니터가 설치됐다. 빔프로젝트 영상 장비도 구비됐다. 구민들은 IPTV, 터치스크린, 키오스크를 통해 구정 안내도 받을 수 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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