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에 한 번 개최되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정기총회는 위원장 이하 전체 위원(54명)이 모여 위원회 활동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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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개회사를 통해 “전쟁 직후 유네스코에게 받은 도움을 국제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교육ㆍ과학ㆍ문화 분야의 국제협력 증진에 힘써왔으며, 그 중심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를 비롯해 앞으로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본연의 임무와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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