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교육정책국장은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를 키우는 명품 경북교육 실현과 경북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안동대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수료했다.
지난 1984년 3월 1일 문경고 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후 안동여고 등 교사와 영창중 교장,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교원지원과 중등인사담당장학관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민홍주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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