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어머니는 “두번째 구타로 인해 딸의 얼굴이 엉망이 되었다”면서 “가해자들이 딸을 때린 것은 (2개월전) 가해자를 포함 5명이 딸을 폭행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이 때문에 맞았다”고 주장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또 “딸의 이마가 보형물을 넣은 것처럼 붓고,눈을 못뜰만큼 부었다”면서 “ 2개월전 폭행 사건은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이번 건은 아닌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딸을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한 이유에 대해선 “부모 입장으로 노출이 싫지만 다른 애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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