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이 날 구청 대강당에서 ‘도봉 복지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 아래 관내 사회복지시설, 민간복지거점기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 등과 주민, 후원자 등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다.
1부는 사회복지 감동사례 공모 시상식과 발표, 출품작 전시회로 펼쳐진다. 2부에는 이동진 구청장의 격려사와 내빈 축사,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등이 예정돼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힘든 이웃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며 활동하는 사회복지인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밝고 따뜻한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인들과 계속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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